정의 |
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,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.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황반변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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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 |
황변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많은 원인으로는 연령증가(연령관련 황반변성), 가족력, 인종, 흡연과 관련이 있음 |
증상 |
황반부는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곳이므로, 이 곳에 변성이 생기면 시력감소, 중심암점, 변시증(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) 등이 나타난다. 비삼출성일 경우 크게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. |
진단 |
시력장애로 안과를 찾은 경우 산동(눈의 검은자인 동공을 약물로 확대시켜 눈 안을 구석까지 살필 수 있도록 하는 것)하여 안저검사를 시행한 후 진단 |
검사 |
먼저 시력 및 안압을 측정하여 시력감소의 정도를 확인한 후 세극등검사(일종의 현미경 검사로 눈을 최대 40배까지 확대하여 자세히 볼 수 있음)를 통해 전안부 검사를 실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망막의 이상으로 인한 시력감소를 의심하고 망막을 자세히 보기 위해 산동(눈의 검은자인 동공을 약물로 확대시켜 눈 안을 구석까지 살필 수 있도록 하는 것)하여 안저검사를 실시. 이 때 황반부 변성이 의심된다면 ‘형광안저촬영’과 ’빛간섭단층촬영’으로 좀 더 세밀한 망막검사 |
치료 |
비삼출성인 황반변성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, 삼출성은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.
변성이 일어난 부위의 경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경우는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며, 광역학요법, 항체주사, 초자체(유리체)절제술 등을 시행하나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법은 없고 이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 |
경과/합병증 |
황반변성은 크게 비삼출성(건성)과 삼출성(습성)으로 구분하게 된다. 비삼출성인 경우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, 대부분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데 반해 삼출성은 시력 예후가 매우 나쁘다. 겉에서부터 공막, 맥락막, 망막의 순서로 존재하는 안구의 외부를 이루는 구조 중 가운데 막을 맥락막이라고 하는데, 맥락막하 신생혈관이 생길 경우 색소상피박리, 장액망막박리, 망막하출혈 등이 발생하여 심한 시력장애를 일으킨다.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. |
예방방법 |
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|
생활 가이드 |
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시행하며, 병원권유대로 치료 스케줄을 따른다 |
식이요법 |
금연이 특히 중요하며 금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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